아이폰 라이브 포토 끄기 3초면 끝!
아이폰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사진을 찍었는데 찰칵! 이 아니라 띠~링 소리가 나면서 사진이 찍힐 때가 있습니다.
사진을 확인해보면 일반 사진이 아니라 움직이는 사진이 찍혀있어서 난감할 때가 있죠. 이게 바로 라이브 포토라는 기능입니다.
사진을 누르고 있으면 움직이는 짧은 동영상, 즉 움짤로 만들 수 있는 기능인데요. 잘만 이용하면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기능입니다.
하지만 설정이 잘못되어 있으면 카메라를 켤 때마다 라이브 포토가 활성화되어있어 일반 사진을 찍을 때 불편해집니다.
라이브 포토 기능을 내가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설정으로 들어가서 카메라 메뉴를 클릭해 줍니다.
설정 유지를 클릭하면 라이브 포토를 활성화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서 이 기능 비활성화되어 있다면 활성화해주어야 합니다.
밑에 설명을 읽어보면 라이브 포토를 항상 자동으로 켜는 대신 마지막으로 사용한 라이브 포토 설정을 유지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카메라를 켜면 우측 상단에 라이브 포토 아이콘이 있는데요. 노란색으로 표시가 돼있으면 활성화되어있는 상태이고 이 부분을 터치하면 흰색으로 변하면서 비활성화됩니다.
비활성 상태로 카메라를 끄게 되면 다음부터는 항상 라이브 포토가 비활성화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할 때만 클릭해서 활성화후 사용하시면 됩니다.라이브 포토 기능은 사진 찍을 때 소리가 작아서 일부러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찰칵~! 소리가 부담스러운 장소라면 라이브 포토 기능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이상 아이폰 라이브 포토 끄는 설정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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